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드 공화국 (문단 편집) ==== 치안 ==== 역대 시리즈의 국가들 중 제일 나쁘게 묘사된다. 이전 시리즈의 크로스벨에서도 뒷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, 크로스벨은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적어도 뒷세계가 양지 사회를 직접 건드리진 않았다.[* 크로스벨 자치주는 두 개의 종주국인 제국과 공화국의 이권 다툼으로 인해 법률도 구멍 투성이라, 보통 같으면 다른 나라의 범죄자나 조직이 활개쳐도 이상할 것이 없는 구조였으나, 마피아 [[르바체 상회|르바체]]가 터줏대감 노릇을 하며 뒷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.][* 게다가 크로스벨 자치주는 1.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유격사의 인기가 절대적이라는 점, 2. 무능하다 욕을 먹는 경찰들도 [[알렉스 더들리|뒷세계가 선을 넘지 않도록 마지노선을 사수하고 있다는 점]], 3. 뒷세계는 주로 제국파/공화국파 의원과 결탁하여 돈세탁, 밀수 밀매, 의원들이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은 일을 대신 처리하는 등 정치권을 주 무대로 활동한다는 점 등,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양지사회와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. 때문에,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[[영웅전설 제로의 궤적|제로의 궤적]]시점까지는 "르바체가 크로스벨의 치안에 기여하는 측면"도 있었다. (이 부분은 [[영웅전설 벽의 궤적|벽의 궤적]] 서장 결말부에서 [[로이드 배닝스]]가 [[노엘 시커]]에게 [[https://youtu.be/UKbMrt403pc?t=1443|설명한다.]])]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이런 묘사가 보다 적나라하게 등장한다. 반의 직업상 범죄와 엮인 일들을 서브 퀘스트로 자주 접하게 되며, 이들 중 다수는 마피아 조직이나 사이비 종교 등의 불법 단체와 연결되어 있다. 이디스의 지하에는 뒷세계 사람들이 오가는 흑망가가 있으며, 여기는 지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최소한의 규칙 내에서 불법적인 일이 예사로 일어난다. 이 외에도 본편의 주요 세력으로 등장하는 [[헤이위에]]는 크로스벨 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규모를 보여주며, 아예 양지에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해 있다. 이 외에도 다스와니 경감의 언급에 따르면 공화국에서는 허가제이긴 하지만 총기 소유까지 합법인 모양. 본편 스토리에서도 이전까지의 궤적 시리즈와 다르게 사상자가 자주 등장한다. 이런 상황의 이유는 공화국의 다양한 환경에 [[영웅전설 섬의 궤적Ⅳ: -THE END OF SAGA-|섬의 궤적 4편]]에서 제국과 공화국의 단 1박2일 간의 전면전 결과 제국이 공화국에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지불하게 되면서 경제 호황까지 겹쳐, 온갖 뒷세계 세력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묘사된다. 이 때문에 공화국의 경찰과 [[유격사 협회]]는 작지 않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항상 업무가 밀려들어 정신 없는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